운동하는 사람들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들이 하는 운동은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재임 시절에 매년 60 – 100권,  퇴임 후에는 200 – 300권의 책을 읽었다고 한다.

지구상에서 미국 대통령보다 바쁜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운동할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전 미국 대통령 오바마에 대하여 알면 조금은 생각이 틀려지지 않을까?

직장인과 학생도 분초를 쪼개 써야 할 정도로 바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한 나라의 대통령은 얼마나 더 바쁘고 머리가 복잡할까요  그래도 꾸준히 웨이트트레이닝을 합니다.

살다보면 눈코 뜰새 없이 바빠서 운동시간을 도무지 낼 수 없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일시적이라면 몰라도 장기적이라면 전략을 달리해야 합니다.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없는 시간을 내야 합니다.

우리가 하는 일들을 분류해 보면

첫째는 시급하고 중요한일,  둘째는 시급하지만 중요성이 떨어지는 일,  셋째는 시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  넷째는 시급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일 입니다.

누구나 첫째 일을 제일 먼저 하고 넷째 일을 제일 늦게 할 것입니다.  문제는 둘째에 있는 일과 셋째에 있는 일 중 어떤 것을 먼저 하느냐 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급하지 않아도 중요한 일’을 먼저 한다고 합니다.  이에 해당되는 일은 건강관리,  가족과 시간 보내기, 독서나 외국어 공부 등입니다.

하지만 그게 가장 어렵습니다. 지금 당장 피부로 느껴지지 않는 일을 준비하는 것만큼 어려운 것이 없으며 그래서 성공하는 사람이 드물 것입니다.

정작 중요한 일은 급해 보이지 않으면서 동시에 시간도 오래 걸리고 꾸준한 노력이 필요 합니다. 스포츠의 세계는 특히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

스포츠 선수들의 예를 들어 보면 대부분의 선수들은 소속된 팀 또는 클럽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맞춰서 훈련을 합니다. 그 중 몇몇 선수들은 기본 훈련 일정이 끝나면 자기 에게 부족한 뭔가를 찾아내어 별도의 훈련을 스스로 합니다.  동료 선수들은 모두 숙소로 간 이후에  혼자 남아서 드리블 훈련이나,  슛연습, 웨이트트레이닝 등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채우기 위해 노력합니다.

유럽축구를 호령하는 손흥민 선수는 하루 1,000개의 슛 연습을 했다고 하죠.  리오넬 메시 선수의 경우는 성장이 멈추는 희귀질환 때문에 다른 선수에 비해 왜소 합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그는 끊임없이 슛과 드리블 훈련을 많이 했던 거죠.

또 한명의 선수 호날두,  운동중독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운동량이 많은 선수인데, 해외스포츠중계를 통해 호날두 선수가 헤딩할 때 점프하는 것을 보고 놀란적이 있는데. 거의 탈인간급 이었어요

점프력이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그렇게 높이 뛸 수는 없는거죠. 올림픽의 꽃인 마라톤의  황영조, 이봉주 선수 , 그외에 많은 스포츠 스타 선수들은 결코 남들 하는 만큼 해서 그렇게 성공한 것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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